은사2 고린도전서 14장 예언과 방언 고린도전서 14장 예배에 나타나는 예언과 방언 고린도 교인들 가운데 특히 방언의 은사를 받고서, 그것을 다른 어떤 은사보다 더 귀하고 가치 있게 생각했다. 방언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조차도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는 것을 아주 특별한 은사를 받은 것으로 생각하며, 자기를 자랑을 하고, 영적인 엘리트 의식을 갖게 됨으로써 교회에 잠재적인 해를 주고 있었다. 그렇기에 바울의 올바른 사용 규정과 목적에 대해 이야기해야만 했다. 교회 안에 덕을 세우는 예언의 유익(14:1-5) 본 단락은 예언이 제대로 사용될 때 이 은사가 지역 교회에 가져올 결과에 대한 세 개의 유용한 단어(3절)를 보게 된다.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 교회에 대한 바울의 관심사가 주 안에서 ‘덕을 세우는 것’이라면, 그가 이.. 2021. 4. 1. 고린도전서 12장 영적 은사에 관하여 고린도전서 12장 영적 은사에 관하여 1-3 예수님을 주로 선포함 4-7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11 활동하는 하나님의 은혜 12-13 다양성 속에서의 하나 됨 14-27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이며 서로의 것이다 28-30 하나님이 세우셨으니 31 제일 좋은 길 바울은 성령의 은사들의 문제를 12장, 13장, 14장에 걸쳐 주의 깊게 다루고 있다. 바울은 예수를 주로 고백함이 성령의 진정한 역사/은사들을 인식하게 하는 시금석임을 지적한다. 고린도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영적”인 사람으로 간주된다는 것은 공동체에서 높은 지위에 올랐다는 주장과 상통하는 것이었다. 영적인 사람들, 혹은 영적인 은사는 고린도인들이 즐겨 사용하던 용어인 반면, 바울은 이를 “은사(헬, 카리스마타, 거저 주어진, 아무런 공로나.. 2021. 4. 1. 이전 1 다음